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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안하는게 아니다.

한국의 학생들이 전두엽기능이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약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드라마 시청, 스마트폰, 게임에 할애하는 시간이 부쩍 늘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이 평균 180분 어마어마한 시간을 이런 곳에 낭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과거에 비해 동적인 움직임이 정적인 움직임의 놀이로 변화하면서 몸을 움직이는 근육이 약해지고 인터넷게임을 쉽게 접근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뇌과학자들은 한결같이 전두엽기능을 활성화하는데는 운동이 최고라고 말합니다. 전두엽활성화운동 중에는 브레인태권도가 최고이고요.^^

정작 고학년들이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안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과 TV시청 때문에 시간을 낭비한다는 것... 그래서 그 시간에 도장에 나와서 운동할 수 있도록 권유해주시길 바랍니다.